이번 RemixKorea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데모는 Motion Clound의 Silverlight을 이용한 푸쉬핀 서비스와 블로깅으로의 가능성이었어요.

...그런데...

도대체 이 회사 홈페이지나 서비스 홈페이지는 어디있는 겁니까?
꼭꼭 숨었나?

공개 수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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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블로깅의 최대 장점, RSS와 트랙백이 이래서 좋은 것 같아요.

이제 막 행사가 끝났을 뿐인데 벌써 실버라잇 공식 사이트인 Silverlight.net의 블로그 커뮤니티에 Remix Korea에 대한 트랙백이 달렸네요.
전 이 블로그에 대해 RSS 구독을 하고 있어서 거의 실시간으로 이 사실을 알았구요.

안타깝게도 이 블로거는 익명 사용자로부터의 코멘트나 트랙백을 받지 않네요. 물론 받는다고 해도 영어로 주절거릴 능력은 없지만요. ㄱ-

http://blogs.msdn.com/webnext/archive/2007/06/19/remix-korea.aspx

대략 옮겨보자면(해석이 아니라 각색 수준이니 원문 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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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난 서울의 ReMIX Korea 공연장에 앉아있어. 계속해서 요 촌구석에서 뿜어져 나오는 엄청난 퀄리티와 혁신으로 놀래켜 줄거야. 녀석들이 보여준 어떤 데모들은 턱이 빠지게 쿨해.

최대한 빨리 이 데모들을 포스팅할께 어떤 데모는 이게 실버라잇으로 한게 맞어? 거짓말 아녀? 할 정도로 인상적이였어...

캄싸메다! (원문 : Kamsaa Mehd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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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MSDN 블로그에 가입만 되어있고 영작만 할줄 알았어도 뭔가 코멘트라도 달아주고 싶네요. (특히 캄싸메다!... 끼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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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도무지 찾을 수 없네요.

보통 이런 행사 한다면 공식 블로그 정도는 만들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http://www.microsoft.com/korea/events/remix/blog.mspx
여기를 보면 뭐 미투데이, Flicker는 이 두 서비스가 일반적인 블로그는 아니잖아요? 그건 그렇다치고 기타 블로깅을 어쩌고 하라는데 블로깅이야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할테고 다만 관련 의견을 모을, 트랙백을 붙일 장소 정도는 제공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막상 구글에서 Remix, RemixKorea로 검색해도 건질 수 있는건 몇 개 안되고요.

혹시 저만 모르고 있었다면 링크좀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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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이번 REMIX 행사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Silverlight 일거에요.
그만큼 데모와 발표 내용과 관심의 초점은 실버라잇에 맞춰있었단 거죠.

브라이언씨의 첫 키노트를 힐끔 보고는 MIX'07의 재탕(Re)인 것 같아서 보다 빠져나와서 박경훈님이랑 김영욱님과 잡담이나 나누고 다음 세션은 별로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 어디서 이런 업체들과 사이트들이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 상당히 수준급의 데모들이 나오더군요.

그간 실버라잇에 관한 포스팅을 하면서 스스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심하게 위축되네요. 7월 7일 발표 준비중인 세미나도 밑천이 다 드러난 것 같아서 조금은 의기소침해졌다랄까...

아니 정말로 그간 실버라잇을 다루면서 생각해 왔던 것들이 이미다 구현되어가고 있고 특히 모션클라우드의 Silverlight을 사용한 블로깅은 내가 생각하던 것 그 자체 아닌가! 치사하다 모션클라우드!!

네, 세상은 혼자만 생각하고 혼자서 개발 해서는 아무것도 안되게 돌아가는 것 같네요. 여하튼.

SBS의 새로운 방송 기획, IPTV를 염두한 Sivlerlight로의 데모는 기획하는데 1주일 만드는데 1주일 걸렸다네요.

허...참... 전 허접한 포토 갤러리 만드는데 2주 동안 뭉기적 거리고 있는데 말이에요 ㅠ.ㅜ 그쪽 개발사(당연히 개발은 다른 곳에서 했죠)의 명함을 얻어왔으니 연락해서 굽신거려볼까...

발표에 참여했던 NHN과 DAUM... 비교가 안될 수 없더군요. 정말이지 NHN, 네이버는 이제는 뒤집기가 불가능해진 안드로메다까지 간건가... 좀 민감한 얘기이고 제가 이야기의 근거가 될만한 근거는 없어서 그만둘께요.

뭐 화려한 데모도 좋았지만 그보다도 고무적인 건 바로 실버라잇의 성능 관련 문제에요.

대체로 RIA를 표방하는 기술들이 웹에서 돌리기엔 무겁다, 느리다, 성능이 안나온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듣잖아요? 그런 점에서 실버라잇은 겨우 알파, 베타 버전이면서도 성능은 확실히 좋다. 라고 자신있는 얘기가 나온다는 게 실버라잇에 올인 중인 저에겐 참 고무적인 일이죠.

NHN 세션에서 한게임의 Silverlight 게임 데모를 통해 그런 얘기가 나왔는데요, 아직 자체 컨트롤이나 기능 지원 특히 한글 지원이 미흡해서 그렇지 프레임웍의 성능 자체는 괜찮다라고 하네요. 뭐 컨퍼런스에 나와서 이거 안좋아서 못써먹겠다 이런 얘기는 안하겠지만 적어도 데모의 구동 상태를 보면 믿어도 좋을 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연극...을 가장한 한국 마소 직원들의 눈물나는 데모쇼.
...아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어쨌든 데모 준비는 좀 잘 해오시지...

데모에서 발생한 문제점은 혹시나 보신 분들을 위해 얘기드리자면 절대로 네임스페이스 지정이나 어셈블리 참조 등의 문제는 아닙니다. 실버라잇 1.1의 최대 장점이 뭔데요, 바로 CLR 환경에의 통합이잖아요. 그런 문제는 애초에 빌드 타임에 컴파일 에러로 나올테니 그런 문제는 아니고 뭔가 개체의 이름을 잘못 지정했거나 했겠지요. 문법이나 레퍼런스 등의 문제는 아니었다구요!

전체적으로 웹 개발자들에게 자극이 되는 좋은 행사였다고 생각해요.
특히 국내 환경에 맞게 지역화된 데모들은 참 좋았구요. 의기소침해지기도 했지만 다시 의욕을 넣을 만한 것이기도 했고... 힘내야죠.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개발자들이 실버라잇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옆동네 Apolo/Flex 카페랑 Silverlight 카페랑 비교해보면 정말 눈물나거든요.


한줄 요약 : 님하 Silverlight에 관심점...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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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WPF를 열심히 하다가 돌연 실버라잇으로 선회한 것은 MIX'07의 키노트와 몇몇 발표를 보고 나서에요. 아마 오늘 REMIX의 발표를 보신 분 들중에도 실버라잇으로 급선회 하는 분들이 많아 질거란 생각이 들어요.

행사 시작전에 조촐한 unconference에서 브라이언 골드팝씨랑 로렌스 모로니(이분 발음 무지 어렵습니다)씨와의 질답시간이 있었고 김영욱님의 간단한 실버라잇 소개가 있었는데 행사 전체적으로 이런 시간이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걸...이란 생각이 드네요. 특히 김영욱님은 시간에 쫒겨서 데모도 제대로 할 수 없었거든요. (10분가지고 무슨 얘길 하겠습니까;; )

여하튼, 질문하면 무조건 책준다길래 냅따 첫질문을 날렸고 뭐 예상대로의 '정판 나올때까지 기둘려라'라는 답변을 얻었네요. 덤으로 얻은 책은 ASP.NET AJAX. 그렇지 않아도 AJAX책 하나 필요했는데 잘됐죠. 히히힛. 오고간 질문들을 정리해보자면...

Q1. Silverlight에서 지원하는 IsolatedStoreage가 현재는 Per Application 단위로 작동해서 한사이트에서 데이터를 공유하기 어렵다, Per Domain이든 Per Site든 지원 범위를 늘릴 계획은 없나?

A1. 아직 Silverlight은 Application의 관점에서 진행중이고 보다 넓은 범위의 지원은 개발자들의 Feedback을 적극 수용할 '예정'이다. 아마도 그러한 지원은 Silverlight 1.1의 다음 버전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Feedback 많이 날리시라.

Q2. Silverlight의 공식 발표는 언제?

A2. 1.0은 올 여름 느즈막히 할 예정이고 1.1은 올 연말로 예정되어 있다.

Q3. Silverlight의 소켓 지원 여부는?

A3. 우리들도 Silverlight에서의 소켓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지만, 현재까진 지원되지 않고 있으며 다만, ASP.NET이든 PHP든 웹 서버와의 적절한 통신을 통해 서버사이드에서 소켓 지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Silverlight 1.1의 다음 버전에서는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Q4. Sivlerlight VS Flex에 대한 생각을 말해달라.

A4. ...하나 마나한 소리라 자체 편집. 이딴 내용은 그냥 Silverlight, 실버라이트로만 검색해도 수두룩 합니다. 전 기껏 힘들게 마련한 미팅에서 이따위 질문을 날리는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Q5. Windows 2003서버와 롱혼(2008) 서버에서의 스트리밍에 대해...

A5. (이 부분은 직접적인 관심사가 아니라 제대로 안들었네요.) Windows 2k8 서버에서는 IIS7이라는 환경에 웹, 미디어, 스트리밍 등 모든 서버 요소가 통합될 것이고 특히 Silverlight은 다운로드 가능한 WMV 포맷, 스트리밍을 위한 MMS 포맷을 지원할 것이며 고화질 HD 표현이 가능한 VC-1 코덱의 포맷도 사용 가능할 것이다. Silverlight를 프론트 엔드로 내세운다면 더불어 크로스 플랫폼으로써의 이점도 얻을 수 있다.


참 물어보고 싶은게 산더미 같았지만 이 두 사람은 키노트 발표 예정도 되어있고 애초에 일정도 빡빡(겨우 20분)해서 삼킬 수밖에 없었네요.

나중에 행사장에 온 박경훈님하고도 얘기했지만, Silverlight.net이나 MSDN 포럼 등을 보면 MS 본사의 실무자들도 답변을 남겨주는 걸 보면 무지 부러운데 한국 MS는 아직 그럴 인력도 여력도 없어 보여서 많이 아쉬워요.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는 본사의 직접적인 기술 지원이 무엇보다도 도움이 될텐데 말이에요. 쩝쩝.

두 Expert들을 만나보고는 겨우 10분 남은 시간동안 김영욱님께서 뭔가 데모를 준비하셨는데 주변 환경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뭐하나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냥 그렇게 흐지부지...

전체적으로 많이 아쉽네요.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있는 것을 말도 안되는 시간으로 잡아 놓은 것도 그렇고, 주변 환경 통제도 적절치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저자의 사인이 들어간 책 한권은 얻었으니 저는 대만족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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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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