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주간이나 블로깅을 쉬면서 첫 글이 이모양이라 좀 뭣하지만요...
아셨나요? 한국 KFC 버킷(원통형 상자)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버킷' 세트 메뉴가 있다는 걸? 이런 파렴치한...

내 버킷 내놔 이 근본도 없는 것들아!!!!!!

P.S.
매장 점원에게 문의해봤더니 아직 버킷이 남아있는 매장이 있을 수도 있다는군요. 더 이상 추가는 안될거랍니다.
P.S.2
이베이에서 버킷 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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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KFC, 버킷, 절망

이젠 누구도 축하해주지 않는 그녀의 생일에서 벌써 1년이 지나 쌍십절이 돌아왔네요.
올해는 불쌍한 그녀를 위해 추억의 짤방 한 컷.


생선 머리... 드실래요?

이 그림의 출처가 기억나는 당신의 이름은 덕후. 콜록콜록.

그나저나 트랜스포머로 재미를 좀 본 저쪽에서는 볼트론(골라이온)에 이어 로보테크(마크로스)에 까지 실사 영화화의 마수를 뻗치고 있다는 소문이 들려오더군요. 그러고보니 짤방의 표정이 더 안쓰럽습니다. ㅜ.ㅜ


... 설마 ...

아아... 민메이 정말로 나락까지 떨어지겠구나. 쌍십절 챙겨주는 것도 올해로 마지막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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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절망했싧셃슴다... ㅠ.ㅜ

오늘 발표자료 만들고 시간 맞춰보려고 혼자서 녹음해서 들어봤는데...
참담하네요.

평소에 내가 이렇게 말을 더듬었나... 왜 아무도 얘기 안해준거지 ㅜ_-
게다가 시간 맞추기도 무지 힘드네요.
무엇보다 혼자서 하는거라 그렇게 크게 말하지도 않았는데 한 15분 말하면 목이다 아프군요.

데모고 뭐고 발음부터 안정화 시켜야겠어요. 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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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명색이 공돌이면서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기억안나 네이버나 뒤적이는 자신에게 절망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중학 수학이었다니 절망했다!
수학은...
수학은 절망이다!

XAML 관련해서 예제를 만들려고 끄적거리다가 역시 시각적으로 임팩트 있는 프랙탈이 좋겠다 싶어서 시어핀스키의 삼각형이나 만들어볼까하고 IDE를 열었는데...
도대체 화면에 꽉차는 정삼각형의 각 꼭지점 좌표를 어떻게 계산해야 할지 생각이 안나는겁니다.

그냥 예제니까 고정 좌표를 쓰면 계산할것도 말것도 없겠지만 윈도 사이즈가 변경되면 정삼각형의 크기도 자동으로 현재 윈도 내에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도록 그리고 싶었죠.

그딴게 뭐가 어렵냐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곧바로 back해주세요. ㅠ.ㅜ

그림판으로 그려가면서까지 삽질하고 중딩용 피타고라스의 정리 강좌를 다시 한번 읽어보고 한시간 동안 삽질하다보니 그럭저럭 동작은 하는게 나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일반적인 구현 방법이 있을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하네요.

허접하나마 생각해본 구현 방안은 아래와 같아요.


오랫만에 절망해봤습니다.
누가 임의의 사각 영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정삼각형 구하는 좋은 알고리즘이나 코드가 있으면 소개해주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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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했다!!
퇴물 아이돌이라고 생일도 챙겨주지 않는 세상의 야박함에 절망했다!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매년 쌍십절이면 '민메이 탄신일'로 불리며 마크로스 얘기로 꽃을 피웠고 하다못해 작년까지만 해도 쌍십절 하면 "그러고 보니 오늘이 민메이 생일이었지..." 이 정도 얘기는 있었는데!

올해는 이올린에도, 올블로그에도, 덕후 블로거의 총본산이라 하는 이글루에도, 심지어 구글 중국 로고에도! 쌍십절 얘기는 없네요. 나이를 먹고 있다는게 새삼 느껴집니다. 후우...


뭐 딱히 민메이나 마크로스의 광팬은 아닌데, 당대 최고의 아이돌, 히로인이었던 민메이가 세월에 묻히는게 안타까워 구글 쌍십절 기념 로고를 만들어봤습니다.







발로 그린 그림 같아도 무려 3시간이나 걸렸다구요. =_=

구글은 쌍십절=민메이 탄생일을 기념하라! 기념하라! 기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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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구글에서 국내 위젯 엔진 관련 개발자가 없는지 뒤져보다가 포기하고는 성실하게도 레퍼런스의 기초 부분을 토대로 나름대로의 강좌를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야후 위젯 엔진 블로그... 그것도 한국어 판에 죄다 올라와 있더군요.
대절망.(참고 절망)

http://kr.blog.yahoo.com/yk_widget/folder/12.html
이곳에 가보면 1, 2회에서 어설프디 어설프게 설명한 부분이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저도 1, 2회는 없었던 일로 치고 이쪽이나 공부해야겠습니다.

이런 차로, 3회는 끝. OTL

(추가)
어쨌든 한국 야후의 위젯 엔진 블로그는 8월 28일, 레퍼런스 기본편의 Flat-File Format 까지만 설명되어 있고 그 뒤로 업데이트가 없습니다.
추가적인 도움은 역시나 영문 야후의 포럼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링크는 이쪽.
http://www2.konfabulator.com/forums/
아직도 콘파뷸레이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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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절망했다!
도대체 회사에서 근무시간에 강산애니 들국화니 이런걸 큰소리로 틀어 놓는 저의는 뭔가!


딱히 싫어하는 노래도 아니지만 절대로 근무시간에 틀어놓을 만한 노래는 아닙니다.
무한 반복하고 있는 곡은 단 3곡. 5번 정도 반복하고 나면 노래를 꺼도 머리속에서 계속 재생됩니다.
다른 노래가 떠오르질 않습니다.
이제 이 노래는 물론 가수의 목소리 조차 싫어졌습니다.
아아 코과장 제발!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과감하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거칠게 회사 문을 열고는 방음 귀마개를 사러 갑니다.
3엠에서 나온 "이어 플러그".
...플러그...
스폰지 나부랭이가 1500원.
순간 마음이 흔들렸지만 그래도 참지 않기로 결의했으니까요.

그래도 구입하고 나니 마음이 약간 가라앉습니다.
기대를 품고 사용 설명서대로 귀에 스폰지를 우겨넣습니다.
...귓구멍이 삐꾸인지 노래 2곡이 지나가도록 제대로 넣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우겨넣습니다.

오오~ 타이핑 소리며 마우스 클릭하는 소리며 시끄럽게 울어대는 PC의 쿨링팬 소리도 거의 안들립니다.
주변이 조용해졌습니다.
들리는 건 자신의 숨소리와 침넘기는 소리와...
문제의 노랫소리. OTL

주변이 조용해져서 더 선명하게 들립니다.
훌륭한 노이즈 리덕션.
혈압 오르는 소리도 들립니다.
심장 박동도 셀 수 있습니다.
조용히 옥상에 올라가 한숨 쉬며 귀마개를 뽑습니다.
다시 한번 절망합니다.


<듣고 싶지 않아도 들을 수 밖에 없는 소리>
- 출근길 전철 안에서 가사가 들릴 듯 말듯 한 볼륨의 이어폰. 거기서 흘러나오는 '스읏-' '시잇-'소리와 리듬이 끊기는 불안정한 드럼 소리.
- 퇴근길 전철 안에서 양복 말끔히 차려입은 직장인의 이어폰도 없이 있는 대로 볼륨을 크게 틀어 놓은 DMB 방송의 소리.
- 게다가 축구 방송.
-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쌍욕하며 통화하는 짐승들.
- 오프라인 모임에서 부키미상이 남들 들으라고 하는 혼잣말.
- 보기 드물게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는 카페의 피부가 간지러워지는 [각주:1]남자 처녀 노래. 하지만 이렇게 조용한덴 없어서 나갈 수 없다구요.
- 게다가 [각주:2]듀엣


훨씬 많은데 정리가 잘 안되네요.
듣기 싫은 소리 모집중입니다. :)
  1. 보랏빛 향기를 남자가 부르거나 조*모의 가시나무 같은 것. [본문으로]
  2. 당신이 그리워 질때 남성 듀엣 버전. 진짜 있다니까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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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오랫만에 FF6 관련 행사를 보고 또 과거 회상모드가 되어 있습니다.
청소를 하며 책장을 닦는데 과거의 유물이 발굴되더군요.
우연이랄까 우연을 가장한 의지랄까... 가짜 우연입니다.

그것은 바로...
파이어 엠블렘 셀프 공략집!
그렇습니다. 요즘이야 인터넷의 발달로 웬만한 메이저 게임은 한국어판이 나오지 않더라도 한글화 패치가 나오거나 하다못해 대사집/공략집이라도 나옵니다.
하지만 MP3 한곡을 받기 위해 30분을 아무것도 못하고 마음 졸이며 기다려야 했던 시절... 게다가 저걸 만들었던 시절 전 집에 PC도 없었습니다.

이 시절 평민 게이머들에겐 게임 잡지의 공략집외엔 아무런 정보도 없었고 파이어 엠블렘 정도 되는 제법 높은 난이도와 숨겨진 요소를 가진 게임은 공략집만으론 만족을 못한 경우가 많았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도 정보에 밝은 유저는 이런저런 루트로 일본쪽 공략집이나 정보를 수집했을것 같지만 당시 전 좁고 좁은 게임 저변의 와중에서도 아무도 손대지 않았던 게임을 9번이나 클리어하며 저런 짓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

일본어도 겨우겨우 읽기가 가능한 수준인 주제에 밤새 사전을 뒤적이며 화면에 나오는 모든 대사를 받아 적고 모든 스테이지에서의 공략 사항을 적어놓은게 A4용지에 앞뒤로 빼곡히 40장이나 되는군요. 저 바랜 색과 비틀어진 종이, 철해놓은 부분이 녹슬기까지 한 과거의 유물... 정말이지 안습입니다.

여하튼 절망했다!
아무리 노력해봤자 그걸 비웃는 듯한 다른 이의 완벽한 결과물에 절망했다!



p.s.
그래도 오늘의 절망은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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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마음을 다잡고 칼퇴근을 해봐야 밥 먹고 잘 일밖에 없어 절망했다.
모처럼 마음먹고 저녁약속을 한 날 퇴근 10분 전에 회의를 소집하는 회사에 절망했다.
간신히 약속 시간을 늦추고 헐레벌떡 뛰어 나갔더니 다음에 보자는 전화에 절망했다.
다음에 보자를 끝으로 언제까지나 울리지 않는 휴대폰에 절망했다.

오늘의 절망은 비교적 소소하네요. 심지어 절망 컷까지도.
직장 다니는 분이라면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 얘기죠.
아마 그분은 죽을 때까지 회사보다 퇴근 후의 시간이 중요하다는 걸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심지어 밥 먹고 잘 일밖에 없는 시간일지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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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TAG 절망

되지도 않는 구성으로 공도끼리의 대화를 구성해봤다가 욕만 먹었습니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었을 텐데.
쪽팔림과 절망감이 한꺼번에 몰아닥쳐 OTL.

그런 이유로 0호부터 2호까지 모든 공도를 폐기하고 늘 하던대로 돌아옵니다.

<물으면 안되는 것>
- 애초에 그따위 구성을 기획한 이유.
- '공도소프트'가 슬그머니 '데일리 절망'으로 바뀐 이유.
- '데일리' 절망이 날마다 업데이트 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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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TAG 절망, 좌절


하위 카테고리도 태그도 지원하지 않는 블로그에 절망했다!
아무리 키보드를 비벼도 얻을 수 없는 초대권에 절망했다!
티스토리가 뭔지도 몰랐던 지인은 하룻밤만에 초대권을 얻어오다니, 자신의 무능에 절망했다!

후우...
어쨌든 오픈 전부터 기대하고 있던 티스토리 초대권을 너무나도 쉽게 얻었습니다.
그간의 눈물겨운 삽질과 노력이 허무로 돌아가 절망이네요.

누구 한 사람 보기라도 할까봐 블로그질이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보곤 더욱 절망입니다.
이런 말투로 코멘트도 없는 혼자말을 지껄이는 꼴을 보면 눈물이 찔끔 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런 저라도 블로깅할 권리가 있는거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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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 처음 뵙겠습니다, 유령회사 공도소프트의 공도입니다.
공도 : 반갑습니다. 아마도. 공도입니다.
공도 : 공도라고 합니다.
공도 : 어이, 이러면 누가 누군지 알 수가 없잖아.
공도 : 알게 뭐야 어차피 혼잣말인데.
공도 : ...
공도 : 그래도 '대화'니까...
공도 : 그럼 이름을 붙여서 구분해야하나?
공도 : 아무래도 개체에 대한 식별은 이름에서 시작하니까.
공도 : 난 공도란 이름이 좋은데.
공도 : 어, 나도.
공도 : 나도;
공도 : ...
공도 : 뭐, 당연하겠지만 양보할 공도는 없겠지?
공도 : 음.
공도 : 그럼 하이테크하고 디지털한 느낌의 식별 이름을 사용하는게 어떨까?
공도 : 음?
공도 : 공도0호, 1호, 2호.
공도 : ...
공도 : 별로 하이테크하지도 않고 디지털하지도 않은데?
공도 : 너무 안일한 발상 아냐? 도대체 어느부분의 하이테크고 디지털이냐.
공도 : 훗, 그럴줄 알았지. 잘 봐... 1호가 아니라 0호부터 시작하는거야. 이것이야 말로 하이테크하고 디지털한 식별의 기본중에 기본!
공도 : ...빨리도 갖다 붙이기는...
공도 : 되지도 않는 대화를 길게 끌어봤자...
공도 : 그것도 그렇지만;
공도 : 그래서 번호를 누구에게 붙이는건데?
공도 : 편의상 첫번째 대사부터 0호.
공도 : 편리.
공도 : 응. 편리.
공도0호 : 자아, 이제부터 누가 봐도 개체 식별은 문제가 없겠군.
공도1호 : 그래봐야 다를게 있냐마는...
공도0호 : 어이 초장부터 삐딱하게 나가지 말라고.
공도2호 : 휴우휴우
공도0호 : 99% 자신에게 말하는게 되겠지만 3기의 공도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
공도1호 : 멋대로 리더냐. 뭐 귀찮은 리더 따위 상관없지만, 어쨌든 잘 부탁드립니다아.
공도2호 : 잘부탁. ^^/

공도 디지털 전대 결성.
-계속 아마도...-

p.s.
1호 : 그런데... 초대권을 주신 크리스님께 겉치레라도 해야하지 않나.
0호 : ...
2호 : 까먹었구나?
0호 : ...
1호 : 하아 이런 예의 없는 놈 같으니라고...
0호 : 아 안까먹었어! 가만있으면 인사하려고 했다고!
0호 : ...음음.
0호 : 크리스님 초대권 감사합니다! 잘 쓸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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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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