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Results for '잡소리'

  1. 2012.01.04 이제와서 바꾸지 않을 수 없었다... oTL
  2. 2011.11.26 WEENU, 제5회 세상 사회적기업 컨테스트 최종심사 결과 (4)
  3. 2010.05.06 피자 강림, '그 분'은...
  4. 2010.05.06 이 피자가 니 피자냐? (2)
  5. 2010.04.13 마이크로소프트, '즐'폰 등장? (일부 수정)
  6. 2010.03.15 [긴급공지] MIX 라이브 시간 및 장소
  7. 2010.03.12 MIX10 LIVE를 오프라인에서 함께! (5)
  8. 2009.11.05 특정 기술을 증오한다는 것. (1)
  9. 2009.09.28 우리회사는 꽃 가게가 아니다 (7)
  10. 2009.03.19 MIX09 특별 MSDN 타이틀
  11. 2009.01.28 온라인 자바스크립트 압축기 javascriptcompressor.com (4)
  12. 2009.01.28 과연 세상에 공짜는 없구나! (3)
  13. 2009.01.17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과 실버라이트 (1)
  14. 2008.11.26 우리 회사의 서비스 기획은... (4)
  15. 2008.11.16 유닉아이템, 파나소닉 CF-Y7 판매!
  16. 2008.11.16 우헤헷 VAIO z25 구입! [사진 추가] (6)
  17. 2008.10.24 낚이면 지는 거다. (3)
  18. 2008.08.22 It's good but it's wrong. (3)
  19. 2008.08.05 일본의 심플한 블로그 서비스, sa.youna.la (3)
  20. 2008.07.31 사람들은 Microsoft를 싫어하는 것을 좋아한다. (7)
  21. 2008.04.15 Gongdo in Seattle #4 (2)
  22. 2008.04.15 Gongdo in Seattle #3
  23. 2008.04.15 Gongdo in Seattle #2
  24. 2008.04.13 Gongdo in Seattle #1 (6)
  25. 2008.02.20 학생들은 참 좋겠다아...
  26. 2008.01.29 네이버 의약학사전 II
  27. 2008.01.26 선데이먹기 선수권 대회 (4)
  28. 2008.01.18 네이버 의약학사전, 알고 계시나요?
  29. 2008.01.18 심플과 랜덤의 미학
  30. 2008.01.17 앞으로 만들고 싶은 것들. (4)
...햇수로 6년째 VK 모바일의 명작 VK-X100을 고수해왔는데 더 이상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었습니다.
이제 케이스가 거의 다 박살나서... 아흑흑...

핸드폰 얘긴데요.
워낙에 PC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굳이 이동하면서까지 폰으로 뭔가 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은 별로 없었거든요.
게다가 전에 쓰던 폰은 정말이지 작고 가볍고 통화잘되는 효자;;라서 딱히 바꿀 이유도 없었고요.
그렇지만 실시간 이메일 확인 만큼은 필요하겠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넘어갔습니다. 네, 스마트폰이요.

모델은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레이!  http://www.xperia.co.kr/ray/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 그나마 가장 작고 슬림하고 가벼운 스펙을 가졌더군요.
저에게 스마트폰이래봐야 전화, 문자, 이메일이 사용량의 95% 이상일테니 그 외의 하드웨어 사양은 전혀 의미 없음!


(제가 반한건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도 있지만 역시 군더더기 없이 뽀얗게 잘빠진 뒷태! 저놈의 소니에릭슨 로고조차 없었으면 좋았겠지만요ㅎㅎ)

심지어 전에 쓰던 X100과 비교해도 그다지 크지 않을 정도로 잘 빠진 몸매에요.

(비교샷... 길이가 약 11cm정도)

(어부바샷으로 봐도 그 작은 X100과 별로 차이 안나는 정도)

(작은 제 손에도 촥 감기는 그립감!)

(그리고 제가 반한 뽀얀 뒷태+_+)

외형은 정말이지 대만족.
요즘은 소니의 하드웨어 디자인에 끌려요;;

유일한 문제이자 가장 큰 문제는 안드로이드 -_-;;
아... UI가 이렇게까지 조잡하고 구리게 만들 수 있구나... 하는 느낌;
뭐 레이의 기본 UI 문제인지 안드로이드 문제인지도 모르고(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여튼 그나마 조금 만져봤던 아이폰이나 윈폰과 비교했을 때 참 조잡하더군요.

그래도 스마트폰답게(?) 연락처 연동이나 이메일 계정 연동 등은 매우 스마트하네요.
이제야 좀 일정을 제대로 연결해서 다닐 듯;;
또... 세간에선 음악 재생에 강하다느니 카메라 성능이 좋다느니 하네요. 확실히 그냥 대충 찍어도 사진은 잘 나오는군요.
그러나 사진도 별로 찍을 일이 없어서 찍혀주기만 하면 오케이;

약정'할부'와 강제요금제가 싫어서 25만원짜리 중고를 질렀어요.
통신요금도 어떻게든 줄여보려고 표준요금(11000원) + 안심데이터100(10000원) 해서 기본요금으론 2만천원.
월평균 통화요금이래봐야 5~6천원 수준이니 이만하면 괜찮죠?

전체적으로 딱 필요한 폰을 적당한 가격에 구매했다고 평가해봅니다.
사랑해요 쏘니 날 가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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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오랜만에 돌아와서 대뜸 자랑질부터^^
그리고 우리가 무엇으로 수상하였는지를 소개할게요.

http://www.se-sang.com/web/gate.jsp?param=notice&no=15064&nc_pageNo=1

(아... 저놈의 썩은 얼굴 어쩔거야 -_-;)


여튼;
회사 옮기자마자 폭풍같은 몇주를 보냈지요.
미호님이 거의 다 해놓은 밥에 숟가락 하나 얹어 수상 사진에 오르는 고도의 기술까지 구사하면서 말이죠.^^

SK와 행복나눔재단에서는 사회적기업의 발굴과 후원을 위하여 '세상(http://se-sang.com)' 이란 사이트를 열었고 컨테스트를 통해 세상에 꼭 필요한, 그리고 실현가능한 사회적 기업을 선정하여 위와 같이 상금을 수여하고 있지요.
네, 여기에서 보무도 당당하게 2위를 수상! 데헷 ;p

사회적기업,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 정도의 이미지 아닌가요?
더 말하자면, '불쌍한' 사람들 돕는 구질구질하고 돈 안되는 비영리 사업의 이미지 아닌가요?

아마도 많은 분이 사회적기업을 NPO(Non-Profit Organization; 비영리민간단체)와 혼동할거에요.
실제로 어떤 사회적기업은 NPO와 잘 구분이 안갈 정도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사회적기업은 이해관계 당사자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NPO와는 명확하게 다르죠.
우리도 현재 가장 큰 관심사는 어떻게 하면 지속 가능한 사업을 위해 돈을 벌 수 있을까에요.

그럼 우리 회사는 뭘 하려는 걸까요.
'아티스트를 위한 온라인 스튜디오'라는 제목을 걸고 있는데요, 뭔지 잘 감이 안오죠?


이게 현재 한국의 미술시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슬라이드에요.
30명 정도의 탑 아티스트가 90%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는 상황. 게다가 30%에 가까운 하위 계층은 자신의 활동으로 얻는 수입이 전혀 없어요. 이것은 자존감 자체를 흔드는 문제죠.
물론 통계에 잡히지 않는 지하미술시장은 훨씬 더 거대한 규모이기도 하고 고가의 미술시장의 특성상 더 심각한 모습이기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런 뒤틀린 시장속에서는 99%, 대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제대로 살아갈 수 없다는 거죠.

99%...
요즘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 아닌가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by studiofour
Occupy the Wall-street!

미술시장 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의 다양한 곳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죠.
99%는 상징적인 숫자일 뿐이지만 여튼 이제 사람들은 극소수의 사람이나 기업에 부와 관심이 집중되는 반면 대다수인 자신들은 단지 그들을 위한 들러리처럼 취급되는 현실을 깨닫고 분노하고 있죠.

그리고 우리는 이들 99%를 바라보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아트'라니?
문화, 예술.
어떤 생각이 드나요.
회화, 판화, 조각, 도예...
비싸고, 고고하고, 어렵고, 대중적이지 않은 것.

히에에에에에에에엑~ 밥도 안나오는거 집어쳐!!!

그럼 대중문화, 대중예술 하면요?
영화, 연극, 음악, 만화...
돈 안되고 배고파보이는건 마찬가지지만 어쨌든 상당히 친근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손뜨개, 티셔츠 페인팅, 인형, 비즈, 페이퍼크래프트 같은건 어떤가요?
예술이라고 해서 꼭 거창하게 미술관에서만 만나야 하거나 아니면 모든 사람이 소비할 수 있는 미디어야만 할까요?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예술을 스스로의 삶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모든 물질적 정신적 활동과 그 결과물로 설명할 수 있다면 예술은 요컨대, 우리 생활속에 있다고 말 할 수 있겠죠.
다시 말해, 예술은 생활 속에서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행히도 개성을 존중하고 삶과 일의 균현을 잡으려는 분위기는 해마다 강해지고 있죠.
또 한편으론 불행하게도 경제적 어려움이 이러한 분위기의 발목을 잡고 있기도 하지만요.

우리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아티스트들이 보다 쉬우면서도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지킬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으려고 합니다.
바로 온라인 스튜디오죠.


스튜디오 하면 무슨 사진 촬영하는 곳이란 생각이 드는데요, 그냥 간단히 얘기해서 아티스트 개인의 모든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모든 활동에는 당연히 '생계'도 들어가 있고 제작 전시 뿐만 아니라 판매와 소통도 이루어져야겠죠.
그런데 이런 공간을 오프라인에 마련하기엔 너무나도 비용과 노력이 많이 들 뿐더러 잠재적인 고객과의 접점도 공간적, 지리적으로 한계가 있죠.

이런 아티스트 개인의 스튜디오를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것, 그것이 온라인 스튜디오에요.
온라인 스튜디오는 현재 베타 상태로 이런저런 기능들을 시험중이에요.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다면 여기로 > http://weenu.com

하지만 이런 종류의 '기능'은 이미 G마켓과 같은 저렴한 수수료의 오픈 마켓과 1300k와 같은 디자인 중심의 마켓이 존재하죠.
그런데 '오픈 마켓'류는 한 가지 빠진 기능이 있어요.
바로 아티스트 한명 한명의 아이덴티티죠.
오픈 마켓에서 작가란 단지 물건을 파는 상점 중 하나일 뿐이고 이것은 실제로 대중적으로 먹힐만한 작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들을 꺼려하게 만드는 요소에요.

작가주의.
혹시 이것이 단지 귀를 막고 대중과의 소통을 막는 게 아닐까요?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작가, 아티스트 또한 하나의 개성(그것도 매우 강한 개성)을 가진 사람으로서 다른 개인(대중)과 직접 마주하고 싶어하는거죠.
이것이 오히려 작가와 대중이 '상품'을 주고 받는 생산자와 소비자라는 무미건조한 관계에서 사람과 사람이 '작품'을 매개로 소통하는 적극적인 관계로 이끌어준다고 생각해요.

다시 99%로 돌아와서.
어쩌면 이것은 단지 구호에 지나지 않을지도 몰라요.
네, 실제로는 그 99% 중에서도 또한 소수만이 '그럴듯한' 성공을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우리는 또 다시 그 99% 중에 1%를 만들어내는게 아닐까요?
우리가 가장 경계하는 상황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는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최대한 많은 아티스트가 최소라도 좋으니 스스로 작품 활동을 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싶습니다.
자세한 정책은 좀 더 다듬고 구체화 시켜서 공개하겠지만, 어쨌든 이미 잘나가는 유명 작가, 대규모 그룹보다는 실제로 도움과 지원이 절실한 신인과 소규모 그룹에게 보다 많은 시스템적 혜택을 주려고합니다.

또한 온라인 스튜디오는 단순히 온라인 '쇼핑몰'이 아닌 오프라인과의 적극적인 정보 허브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아래는 점토처럼 손으로 뭉쳐서 만들 수 있는 '만지락 양초'와 제휴하고 또한 아티스트 및 미술 교사와 협력하여 기획중인 '상품'인데요,

(단순했던 점토 양초가 아티스트를 만났을 때...)

(점토 양초가 아이들을 만났을 때...)


이처럼 아티스트와 적절한 기업, 단체와의 만남은 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고 온라인 스튜디오는 서로를 모르고 있었던 사람들을 연결하는 허브가 될 수 있죠.

이 외에도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많지만, 조금씩 더 구체적인 것들을 만들어가려고 해요.
그럼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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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다소 싱겁게도 한 메신저가 '그 분'의 말씀을 전해주셨네요.
어제 좀 빡세게 같이 작업을 했었는데 안쓰럽다면서 불쌍한 중생들에게 피자 강림이라는 기적을 보여주신 그 분은...


SKYGIRL

감사히 잘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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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오늘도 회사에서 웹툰을 보다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충전중이었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의문의 배달원.
"공도 님, 피자 배달 왔습니다."
"...누구요?"
"공..도..님 안계신가요?"
"...나니이이이이이~~!!?? (뭐어???)"
네에 말 그대로 사무실에 의문의 피자 배달이 왔습니다.
수신인은 무려 "공도";;; 발신인은 알 수 없는 상태.
그것도 아주 적당한 시간에 우리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이 적당히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말이죠.

인증샷.

"공팀장님 무슨 일이에요?"
"네?;"
"공팀장님 여자친구가 보낸거 아니에요?"
"네?;;;"
"공팀장님 어린이날이라고 공도 어린이한테 보낸거 아니에요?"
"네?;;;;;;"
"공팀장님 어버이날이라고 숨겨놓은 자식이 보낸거 아니에요?"
"네?;;;;;;;;;;;"
"공팀장님한테 원한 있는 사람이 독이라도 발라서 배달 보낸거 아니에요?"
"네?;;;;;;;;;;;;;;;;"

적잖이 당황하긴 했지만, 이럴 땐 일단 먹고 보는게 상책 아니겠습니까?
주는 밥을 마다하겠습니까? 
공도, 인생 삼십년. 저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당당)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직도 술렁거리던 회사 사람들, 이내 정신 차리고 쳐묵쳐묵 타임.
(피자냄새에 이끌려 좀비처럼 꾸역꾸역 모여드는 휴즈플로우 직원들...)

"도대체 누가 이런 선행을 저질렀단 말인가! 우리는 이대로 좋은가!"
라며 양볼에 피자를 우겨 넣으며 고민하던 중, 맛있는 피자가 배달되었다는 문자 메시지가 기억나더군요.
문자 메시지가 도착한 시간은 1시 44분, 그리고 저 위에 영수증에 찍혀있는 주문 시간도 1시 44분!
이.. 이거슨!?
무려 오후 5시 45분에 맞춰 배달한 계획적인 선행?
게다가 선행인은 자신의 자취를 전혀 내비치지 않은 치밀함까지 보였지요.

이 사건은 완전선행으로 영구 미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 분'이 스스로를 밝히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 저 위의 누군가가 나를 좋아하나봐♥(하트 뾰롱~)

P.S.
'그 분'에게...
적절한 시간 적절한 배달 원츄.
파인애플은 좋지만 토핑 파인애플은 별로.
그래도 받은 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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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제목부터 대놓고 낚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놓을 거라던 소문의 소셜 폰, 'Pink'폰이 'KIN'이란 친근한(?)이름으로 등장! http://kin.com. 제조사는 소문대로 Sharp사.


일단 'KIN'폰 (아... 자꾸 '즐'이라고 읽히네요 그냥 즐폰이라고 부를께요 ㅎㅎ)은 단순쌈빡하게 즐원, 즐투 두 가지 모델로 나왔는데, 즐원은 나름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나왔네요. 물론 이런 디자인은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에 피쳐폰 중에도 있긴 했지만 스마트 폰이 저런 형태라... 신선하달지 생뚱맞달지... ^^
대충 트위터에서의 반응은 '이름이 구려~ 근데 하드웨어는 괜찮아 보이네 뭐...' 정도네요.

즐폰 공식 사이트에서 동작하는 모습을 '시뮬레이터'로 보여주는데 화면 구성, 터치 등의 특성이 다름 아닌 윈도우 폰 7 아니겠어요? 즐폰이 앞으로 출시될 윈도우 폰 7 시리즈를 예고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뭐랄까 너무 아이폰만 따라하지 말고 나름 파격적인, 자유로운 폰 디자인을 한번 해보라! 라고 온몸으로 표현하는 것 같죠?

자세한 기기의 스펙은 밝혀지지 않았지만(사실 귀찮아서 안찾아봄;;;) 윈도우 폰 7이 운영체제라면 각각 즐원은 480x320의 해상도를, 즐투는 800x480의 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딱 봐도 그정도로 생겼죠? ㅎㅎ)

방금 들어온 속보(?)에 의하면 OS는 제 예상과 달리 윈도우 폰 7 시리즈가 아니라 KIN OS라는군요! (헉! 즐OS! 승리의 디씨!!!!!)
No apps available;;;

둘 다 쿼티 자판을 탑재하여 과연 소셜 폰! 이란 생각이 들게 만들군요. 뭐랄까... 그냥 트위터 폰이라고 불러도 될까요? 무섭군요 ㄷㄷㄷ
여튼 자세한건 졸려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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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TAG KIN, KIN폰, 즐폰
MIX 라이브 시간이 이 전보다 1시간 30분 밀려서 한국 시간으로 새벽 3시 2시 30분에 시작하게 되었네요.
(아놔 썸머타임제... ㅠ.ㅜ)
물론 어차피 날새서 보는 거라 큰 영향은 없겠지만, 밤 10시부터 그 때까지 뭘하며 시간을 보내야 할지... ㅠㅠ

그리고 장소를 확정합니다.
현재 인원이 10명 정도라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하는 것보다는 좀 더 편안하게(?) 휴즈플로우 회의실에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주차할 공간이 없으니 대중 교통을 부탁해요 ㅠ.ㅜ

지하철:
2호선 강남역 7번 출구에서 약 20분(ㅎㄷㄷㄷㄷ)
9호선 신논현역 3번 출구에서 약 7분

버스: 강남 교보타워 4거리에 내리는 모든 버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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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TAG Mix
해마다 3월이면 정말이지 하릴없이 바빠지지요.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웹을 이야기하는 3일간의 컨퍼런스, MIX때문인데요,
해마다 3월 정도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화려한 행사지요.

MIX는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행사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데요, 일단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화려하고 즐거운 느낌이에요. 올해는 사정상 못가게 되어서 아쉽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가고 싶은 행사죠.

여튼, MIX에서 놓쳐선 안될 게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키노트는 한 해 동안의 이슈와 트렌드를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죠. 그런데 MIX의 키노트는 태평양 표준시로 오전 9시, 우리 시간으로는 새벽 2시라는 안타까운 시간대에 열리는지라 다음날 보면 이미 웹에는 키노트에 대한 얘기로 가득 차 있어서 뭔가 소외감이랄까... 아쉬운 느낌이 들어요. 혹은 웹에서 진행되는 라이브로 보더라도 혼자서 봐야 하는데 뭔가 대단한 걸 봐도 혼자 사그라드는 느낌. 참 아쉽죠.

바로 이 시간을 오프라인에서 함께 나누려고 해요. 새벽 시간시간인데다가 평일이라 직장인에게는 무리가 있는 일정이지만 그래도 하루 쯤(!) 밤새 함께 즐겨보는 거죠!

다음과 같이 함께 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누가?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에 목마른 디자이너 및 개발자라면 누구나!

언제?
2010년 03월 15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쭈~~욱!
(둘째날 키노트도 함께 하실 분은 그날 상황을 봐서 따로 모집합니다!)

어디서?
삼성동 포스코 센터 5층, 마이크로소프트
(만약 참여 인원이 적을 경우 논현동 휴즈플로우 사무실로 변경)

무엇을?
- 가벼운 다과와 함께 비슷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의 교류
- 새벽 2시부터 진행되는 MIX10 첫날 키노트 LIVE 시청 및 토론
- 현지에 특파(?)되어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반젤리스트 여러분 및 휴즈플로우 멤버들과의 실시간 트위터/메신저 채팅
- Channel 9 Coffee House에 MIX10에 관련한 질문

어떡게?
- 이 글에 참여 댓글(최소한 이메일은 남겨주시고 전화번호를 함께 남겨주시면 더 정확하겠지요. 개인 정보는 비밀 덧글로 붙이는 센스 :D)
- http://twitter.com/gongdo 에 신청 트윗을!
(가급적 참가하는 모든 분이 트위터 리스트로 등록 되었으면 합니다.)

신청하신 모든 분은 http://twitter.com/#/list/Gongdo/mix10livekr 리스트에 등록합니다.
하루 전날과 당일, 트위터/이메일 등 가능한 모든 수단으로 공지할 예정이지만 특히 트위터를 활용할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

See you 'on' MI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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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오늘도 하릴 없이 트윗이나 읽다가 건진 생각의 껀덕지.

요즘 닐 게이먼(Neil Gaiman)의 샌드맨을 읽고 있는데요, 그 덕분에 눈에 띄었던 포스팅: http://adamkinney.wordpress.com/2009/11/03/a-photosynth-of-neil-gaimans-library/

누군가 닐 게이먼의 서재를 찍은 사진들을(정확히는 모종의 블로그에 소개된 닐 게이먼의 서재 사진들을 올린 글) 포토신스(http://photosynth.net/view.aspx?cid=aca43660-db9e-426e-9dd2-d8b3a5107b00)에 올려두었고 (이게 제휴로 올라간건지 개인이 올린건지 뭔지는 모르겠네요) 게이먼 본인이 리트윗을 했는데, 거기에 Damon Buxton이란 사람이 reply하고 또 게이먼이 reply하면서 생긴 글타래에요. 시간 순서를 대강 정리해서 발번역 들어갑니다(ㅋㅋㅋ) 트윗의 단점이랄까 엮여 있는 대화들을 시간 순서로 보기가 어렵다랄까요. 아래의 내용도 뭔가 꼬인 것 같긴 한데 뭐 대화 하나하나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 건 아니라서 그냥 갑니다.

 

damonbuxton : 다른 사람들에게 실버라이트를 쓰게하지 마세요.
neilhimself : 왜요?
damonbuxton : 왜냐면 A.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버라이트가 없고 동영상으로 보려고 다운로드 받고 싶지 않으니까요.
damonbuxton : B. 마이크로소프트는 다른 모든 걸 베끼려하고(이 경우는 Flash) 나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damonbuxton : 전 당신의 작품이라면 Neverwhere부터 시작해서 Coraline을 봤고 닥치는대로 해치웠어요.
neilhimself : 그게 다른 사람들이 그걸(실버라이트를)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안돼요.
neilhimself : 그리고 이건 동영상이 아닐 뿐더러 내 콘텐트도 아니에요. 이건 MSN이 실버라이트를 강조하려고 내 서재(http://blog.shelfari.com/my_weblog/2009/09/neil.html)의 사진을 제휴한거죠.
damonbuxton : (잠시 뻘소리) 우왕ㅋ굳ㅋ 닐 게이먼이 나한테 트윗했어. ㄳㄳ
damonbuxton : (엄청나게 존경받아야할) 작품을 실버라이트로 내는 건 유치하고 아마추어 같고...
damonbuxton : 사람들에게 보라고 전달해주기 어렵게 하죠. 반대로 동영상을 YouTube에 올리면 간단하게 되고요.
damonbuxton : 또는 웹 개발자에게 Flash로 만들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을거에요.
damonbuxton : 시간 낭비해서 미안해요. MSN & Silverlight FTW! (For The Win!, 우왕ㅋ굳ㅋ 정도로 해석하면 적당하려나... 실제로도 좋은 의미, 비꼬는 의미 둘 다로 쓰일 수 있음)
neilhimself : 약간 곤혹스럽네요. 전 그것들을 실버라이트에 넣은 걸 기쁘게 생각하고 링크한 것도 좋아요. 왜 프로그램을 증오하세요?
neilhimself : (그리고 내 웹 개발자도 내 콘텐트도 아니에요. 말했듯이, 단지 retweet한 것 뿐이에요.)
damonbuxton : 그건 마치 누군가에게 The Graveyard Book(게이먼의 작품 중 하나)을 읽으려면 다른 종류의 안경을 사라고 하는 것과 같은거죠. 그래서 실버라이트를 싫어해요.
damonbuxton : 어쨌든 서재 사진을 올려서 그리고 MSN과 거래는 잘 됐어요. Shelfari 사진의 링크 고마워요.
damonbuxton : 웹 가이(http://damonstudio.com)로서 추측컨대, 웹 고블린(Web Goblin; 게이먼의 블로그에 언급되는 가상의 인물) 친구도 내 의견에 동의할거에요.
damonbuxton : 말하자면 iTunes에 대해 특별히 신경쓰지 않지만, 내 음악을 거기에서 보면 즐겁다는거죠.
neilhimself : 어... 전 MSN과 관계가 없어요. 여튼 무슨 말인지는 알겠어요. 실버라이트를 다운로드해야 하기 때문에 싫어하는거죠?
damonbuxton : 옙.
(이하 다른 얘기...)

 

뭐랄까 Damon의 반응은 실버라이트에 관하여 주변에서 들었던 가장 일반적인 반응이 아닐까 해요. 요는 특정 기술(사실은 마이크로소프트 그 자체)에 대한 증오랄까요. 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참 흥미로운 주제에요. 이런저런 생각들이 있지만 정리하기엔 시간이 부족. 여튼 트윗에서 오랫만에 재밌는 흐름을 봐서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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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by 294]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자꾸 HugeFlow를 심지어 영문을 보면서 휴즈플로워라고 읽는 분이 있더군요.
휴즈 플로우에요 :D

그나저나 요즘 회사에서 면접 러시를 치렀는데 과연 어떤 분이 들어오실지 기대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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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살다보니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런 것도 하네요^^ 지금 MSDN 사이트에 가보시면 MIX로 단장한 페이지를 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system.windows.media.matrixtransform.aspx 이런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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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TAG MIX09, MSDN
이런 사이트가 너무 좋아 >_<
http://javascriptcompressor.com/

뭐, 아시는 분은 이미 다 아실거에요.
불필요하게 긴 자바스크립트를 최소화 시키는 툴인데요. 가장 좋은 건 온라인에서 바로 동작한다는 점.
요컨대 주석이랑 공백 뭐뭐 해서 40kb나 하던 스크립트가 10kb로 줄었어요 짠! 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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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사실 저도 우분투나 파이어폭스같이 훌륭한 오픈소스/자유 소프트웨어들이 수많은 개발자와 지원자들의 자원과 흔히 말하는 ‘집단 지성’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렇지만, RSS 피드의 조각 속에 ‘모님’의 글에서 엄청난 규모와 결실을 자랑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의 이해관계랄까… 말하자면 도대체 그 돈이 다 어디서 났을까? 하는 의문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어요.

원문은 삭제되어 제가 긁어 놓았다고 해서 공개할 수 없지만, 딱 한 가지 “모든 현실의 동작에는 항상, 그리고 반드시 이해관계가 존재한다.”라는 말은 앞으로도 새겨둘만한 사실이에요.

우분투에 갇힌 윈도우즈 XP에서 이정환님은 “우분투 리눅스는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적극적인 반자본주의 실험입니다. 모든 게 사고팔리는 시대에 이 거대한 커뮤니티가 자발적인 참여와 집단지성으로 굴러간다는 건 놀랍고도 감격스러운 일입니다.”라고 하셨는데요, 몇 달 전에 봤던 우분투 관련 기사가 기억나서 참고할 만한 자료를 링크해둡니다.

먼저 위키에 의하면 우분투 리눅스는 Canoncial이라는 회사의 창업자인 Mark Shuttleworth라는 꽤나 유명하고 재밌는 아저씨가  설립한 Ubuntu Foundation을 통해 펀딩을 받고 있는데요, 초기 펀딩이 자그마치 1000만 달러라는군요. …이게 정녕 개인이 쓸 수 있는 돈이란 말입니까 허허헛.

훗, 우주 여행도 하는데 1000만 달러 쯤이야… (사진출처 : wiki Mark_Shuttleworth)

이 아저씨가 유명한 건 2002년에 대략 2000만 달러를 개인 펀딩하여 우주 여행을 다녀온 사건이죠^^ 위키 페이지에 가보면 꽤 재밌는 얘기가 많으니 한번 구경해보세요. 그나저나 이름이 shuttleworth라니... 이건 꼭 가짜이름 같잖아요!

또 한가지 제가 기억하고 있던 기사는 이런 포스를 가진 Mark씨의 회사(Canoncial)도 최근 자금 흐름이 썩 좋지 않다는 소식이었어요. http://blog.internetnews.com/skerner/2008/10/canonical-is-not-cash-flow-pos.html (물론 기사를 영문으로 보진 않았고 급하게 구글링 해봤습니…=_=) 그리고 우분투는 아직까지 돈이 보이질 않는다는거죠. 기사 말미엔 서비스 제공을 비즈니스 모델로 집중하고 있다는데 쉽지않은 얘기인 것 같아요.

여튼,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아주 소규모나 캐주얼한 오픈소스가 아닌 이상 개개인이 자발적인 참여만으로 성과를 내는 프로젝트란 거의 불가능이란 거에요. 제 생각으론 불가능이고요. 세상 돈 없이 돌아갈까요? 우분투도 그렇고 파이어폭스도 그렇지만 거대한 규모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대체로 거대한 규모의 펀딩으로 파운데이션이 설립되고 그 파운데이션에서 ‘봉급’을 받고 일하는 개발자들이 실제로 개발을 하는 주체라고 해요. 물론 우리가 커뮤니티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던져가며 프로젝트가 더욱 완성도 있도록 돕고 있지만 시각을 조금 달리 놓고 보면 다른 개발 회사들이 하고 있는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래서 뭐가 문제냐고요? 저는 오픈 소스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까려고 하는 건 아니고 단지 궁금할 뿐이에요. 과연 수익 구조가 빈약한 이런 프로젝트들의 초기 펀딩이 바닥나고 일이 꼬여서 더 이상 펀딩을 받을 수 없게 되었을 때에도 프로젝트가 잘 유지될 수 있을까요? 과연 어떤 개발자들이 순수하게 자원하여 이런 거대한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요? 사회/경제에 무지한 저로선 도저히 답이 안나오거든요. 좀 더 구체적인 사례나 트렌드를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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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취임식위원회(PIC; President Inaugural Committee)는 취임식 이벤트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에 Microsoft Silverlight 기술을 선택했다고 해요. 자세한 기사는 16일자 마이크로소프트 프레스에서 볼 수 있고요.

PIC의 이 선택은 실버라이트가 적어도 온라인 미디어 시장 만큼은 확실한 경쟁력과 신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봐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회적인 영향력 탓도 있겠지만요.

특히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은 미국 역사-아마도 세계 역사의 한 장면을 장식할 것이란 점에서 이 소식이 주는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오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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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회사에 합류한 슈퍼 히어로즈(히어로+히로인) 덕분에 피그맵 서비스 기획이 급물살을 타고 있어요.
페이퍼 프로토타이핑 기법을 활용해 보고 있는데요, 294님이 너무나도 아기자기하게 잘 만드셔서 꼭 보드게임 하고 있는 듯한 기분도 드네요.

저 아기자기한 것들이 죄다 서비스 모듈을 표현하고 있죠!

ReMIX Korea 2008이후로 제대로 진행을 못했지만 이제 피그맵이 다시 시작하고 있으니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
공식 블로그는 : http://blog.pigm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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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만에 렛츠노트를 접고 소니 바이오 type Z로 이사합니다.^^
전에 쓰던 나름 유닉아이템, 파나소닉 렛츠노트 CF-Y7을 판매해요.

가격은 단돈 50만원!
원래 처음 구매했을 때는 본체만 150에 수입통관비, HDD업글, RAM업글(Micro-dimm 엄청 비쌉니다. -_-)로 거의 200쯤 들었지만 중간에 액정이 나가서 B급 패널로 교체(여기서 16만원 ㅠ.ㅜ)한데다가 한번 길바닥에 떨어뜨려서 외관에 크랙이 약간 있기 때문에 싸게 파려고 해요. 현재 상태에 대해 최대한 자세히 설명할테니깐 꼭 자신있는 분만 비딩(?)하시길.

판매는 옥션에서 할 생각이고요, 50만원에서 시작하는 옥션 방식으로 진행 할거에요.
옥션은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119485585

기본 사양(제가 추가로 넣은 부분만 붉게 표시합니다.)
CPU : 1.4GHz Core 2 Duo L7300
RAM : 1.5GB ; (내장)512MB + (외장 Micro-dimm)1GB
HDD : Hitachi 200GB Travelstar 7K200 7200RPM
Display : 14.1인치 1400 x 1050 (주의 ; 액정을 한번 교체했는데 불량화소는 없지만 B급 패널이네요. ㅠ.ㅜ)
무게 : 1.5kg (배터리 포함)
어댑터 : 무게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꽤나 작고 가벼운 타입
ODD : Super Multi Drive (상세 사양은 모르겠네요)
Ethernet : 1000/100/10
Wireless : 801.11b/g
External : SD card reader, PCMCIA, D-SUB, USB x 2, Modem
ETC : 현재 PCMCIA에 블루투스 카드를 꽂아뒀습니다.

장점
  • 무게!!, 14.1인치에 1.5kg 모델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시죠?
  • 시원한 해상도, 14.1인치에 1400 x 1050
  • 속칭 강쇠 배터리!
    절전 모드로 4시간은 너끈히 갑니다.
    전에 동영상 플레이어 만드는 작업 할 때 비디오 재생을 포함한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액정 밝기를 최소로 조절했더니 딱 5시간을 찍더군요. 적당히 밝게 해놓고 동영상 감상등을 해도 거의 3시간 정도는 갑니다.
  • 원래 디자인이 예쁜게 아닌데다가 단단한 프레임으로 마음놓고 굴려도 되는 자유로움
    (워낙 투박한 디자인이라 스크래치 한두개쯤, 크랙 한두개쯤 있어도 개의치 않고 쓸 수 있죠.)
  • 독특한 디자인의 터치패드, 긴 스크롤이 있는 페이지에서 터치패드의 끝부분에서 빙글빙글 돌리면서 스크롤 하는 즐거움!
    (요거 의외로 손맛이 쏠쏠합니다... 익숙해지기 어렵지만-_-)
  • 유닉 아이템을 사용한다는 혼자만의 자부심! (크윽...)
단점
  • 무보증
    일본 내수 제품을 보따리로 들여왔기 때문에 AS는 꿈도 꾸지 마세요. 어느 정도 노트북을 잘 아시는 분만 비딩해 주세요.
  • 생활 스크래치 및 사고 스크래치 및 크랙 1개소
    워낙 막굴려서 쓴 녀석이라 자잘한 스크래치가 많고 도로위에 한번 떨어뜨려서 크랙이 한군데 있어요.(사진 참조)
  • 일본어 자판
    일본 내수이기 때문에 한글 키보드가 아니에요. 윈도 설치할 때 한국어 키보드 Type 3으로 설치하거나 키보드 레지스트리를 건드릴 수 있는 분만 도전하시길! 제 경우는 한국어 키보드 Type3으로 아무 불편 없이 썼어요. (진짜로...)
  •  디스플레이
    요즘 나오는 디스플레이들이 워낙 좋아서 이걸 보면 색감이며 화사함이며 완전히 꽝이에요. 게다가 크랙의 영향으로 약 1mm정도 기울었는데 민감하신 분들은 노터치...
인증샷(?)
어두운데서 찍었더니 노이즈가 좀 심하지만 양해해 주시길. 스크롤의 압박으로 접어뒀습니다.

인증샷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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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몇 개월을 고민하다가 결국 선택한 녀석은 Sony VAIO type Z. 마침 신형이 예약판매로 떠서 구입했어요.
13.1와이드 해상도 1600x900을 지원하면서 CPU 듀얼코어 2.4GHz 램 4GB(2G추가 구매) 7200RPM 320GB하드 + 9300GS 외장 그래픽 포함 하는 후덜덜한 스펙이 단 1.48kg으로!

여담으로 제가 처음으로 샀던 건 Sharp의 PC-MM2-5NE Muramasa. 지금까지 봤던 노트북 중 가장 아름다웠다고 생각해요.
http://pc.watch.impress.co.jp/docs/2003/1208/sharp.htm
당시는 초경량 서브노트 경쟁이 한참이었는데 경량 비즈니스 모델의 지존 Panasonic의 R2와 경량화의 극한을 보여준 소니의 X505, 그리고 Transmeta의 초저전력 CPU인 Efficeon을 탑재한 최초의 노트북인 Sharp의 PC-MM2-5NE Muramasa 였죠.
모두다 표준셋 기준 1kg 미만의 초경량이었는데 당시 X505는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이었고 파나소닉도 원래 비싼 브랜드였죠. 샤프의 무라마사만 Transmeta CPU의 영향인지 꽤나 여유있는 가격으로 나왔었고 질렀죠ㅋㅋ
그 때는 비주얼 베이직을 주로 해서 10인치의 1024x768화면으로도 부족함이 없었는데 요즘은 화면은 무조건 해상도가 높을 수록 좋더라고요. 아... 옛날 생각 나네요. 샤프는 요즘 노트북 안만드나... 무라마사 시리즈가 부활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ㅜ

사진을 왜이리 못찍었을꼬...
오른쪽 마우스는 예판 보너스. 예 뭐, 예쁘긴 합니다만... 무선 마우스란게 하나같이 무거워서요. 프리젠터 기능이라도 되었으면 모를까 별로 쓰는 감도 좋지 않아서 계륵스런 존재.
그나저나 얇디 얇은 상판은 무라마사를 떠올리게 하네요. 무라마사도 당시로서는 엄청나게 얇은 모델이었는데(아니 지금의 기준으로도 엄청 얇은 모델이었죠!!)

애플과 소니가 주로 채용하는 저런 스타일의 키보드는 생각보다 쓰기 편하더군요. 근데 전에 쓰던 모델에 비해서는 힘이 조금 더 들어간다랄까요. 약간 더 세게 쳐야 입력이 확실히 들어가는 느낌. 쫄깃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아주 좋을지도요.

바이오의 얼짱각도라면 바로 이게 아닐까요. 사진은 더럽게 못찍었지만 여튼 원통 옆의 전원 버튼은 바이오의 특징이 되어버렸죠.

[추가]
절대로 비교할만 한 모델은 아니지만;; 그냥 제가 전에 쓰던 파나소닉 Y7과의 비교샷
참고로 Y7은 14.1인치 1400x1050 사이즈로 1.5kg이라는 14인치 최경량 모델이에요.

더보기



뭐 성능이야 스펙에서 볼 수 있는 것 처럼 쾌적, 그 자체죠. 이 무게와 해상도와 비견 될 수 있는 어떤 모델도 압도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액정은 확실히 색감이 확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데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어요. 디자이너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세팅을 더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노란색이 살짝 연하다는(밝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이동성 부분은 사실 약간 더 욕심을 부리자면 ODD따위 떼버리고 1.3kg대로 진입해줬으면 하지만... 최상급이겠죠 이정도면.
하지만 소니 모델의 불만이라면 본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어댑터. 이게 치명적이네요. 어댑터는 호환 모델로 가벼운걸 하나 사야겠어요.

앞에서도 말했지만 사실 전 무라마사의 디자인이 최고였다고 생각하고 바이오 시리즈는 썩 마음에 들지는 않았죠. 바이오 type Z도 경량화는 훌륭하게 구현되어 있지만 역시 스펙을 살리기 위해서 본체가 두툼해졌다랄까요... 물론 무조건 얇게 만드는게 능사는 아니고 이 모델의 컨셉과도 맞지 안는 부분이지만 좀 아쉬워요. 그런 고로 맥북에어가 1600x900으로 나오면 기변 고고싱!

배터리는 대략 2시간 30분쯤 가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워낙 액정이 밝은 편이라 밝기를 줄여 놓고 하면 간신히 3시간 채울 수 있을 정도같네요. 이 정도면 대략 장시간 회의 하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 밝기 조절 안해도 4시간은 갔던 파나소닉 Y7과 비교하면 반칙이려나요? 이 전에 Y7을 써서 배터리도 살짝 아쉽네요.

사실 제일 걱정했던 부분은 발열하고 소음인데요 워낙 악평이 많아서 지레 겁먹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만큼 문제될 건 없어 보여요. 결코 조용한 타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일하는데 지장 줄 만큼 시끄러운 것도 아니고 발열 부분도 그리 심하진 않고 배터리 부분(엉덩이라고 하죠ㅋ)에 발이 달려있어서 살짝 들려있기 때문에 열이 뒷부분에 고여서 계속 뜨거워지는 것도 약간이나마 덜 할 것 같아요.

자 이제 노트북은 결정했으니 노트북용 가방 쇼핑!
사실 2일 동안 가방 쇼핑몰만 죽도록 돌아다녔는데 http://www.mandarinaduckmall.co.kr/FrontStore/iGoodsView.phtml?iCategoryId=108&iGoodsId=L3T02048 이것 만한게 없어요. 도무지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그.러.나. 만다리나 덕은 가히 초창기 바이오 가격처럼 상식을 뛰어 넘는데요. 후우 아직은 아무리 마음에 들더라도 저 돈 주고 살 정도는 아니라서요... =_= 사실 만다리나 덕의 제품들 보면 딱히 특별하달까 그런게 없어서 다른 메이커에도 싸고 비슷한게 있겠거니하고 넘겼는데 이게 웬걸 진짜 마음에 드는 가방이 하나도 없네요.

제가 원하는 건... 13인치 와이드를 수납할 수 있는 단순, 가급적 작고, 어댑터를 함께 수납 가능한, 크로스 백 혹은 숄더 백인데요 혹시 추천 모델 있으면 알려주세요.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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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감자도리는 평소 훈스닷넷에 보면 감자도리 캐릭터를 프로필 사진으로 쓰는 분이 꽤 많아서 익숙한데요, 보통 이런 모양이죠.

웹에 찾아보면 정말로 많은 표정과 상황과 대사를 볼 수 있죠.

 

그런데 오늘자 네이트온 쪽지보관함의 광고에는…

 

저 표정에 낚이면 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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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심심치 않게 터지는 저작권 관련 뉴스들...

프렌즈에서 노브레인 캐릭터인 조이 조차 이렇게 말했지.
It's good but it's wrong.

제발 내(우리)가 좋아하는 것과 올바른 것을 혼동하지 말았으면.
내가 좋아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아니, 내가 좋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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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자세한 리뷰는 자그니님좀 저렴한 블로그 서비스, "사요나라"에서...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미 미투데이, 플레이톡, 토씨 등 심플이란 말을 붙이기도 뭣한 한줄 블로깅도 있죠. 게다가 미투데이는 OpenAPI를 통해 수많은 플러그인이 개발되고 있어 굉장히 독특한 세계를 구축하고 있고요.

미투데이나 플레이톡, 토씨의 핵심은 '인맥'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뭐 모든 SNS의 기본이기도 하지만요. 그렇지만 이런 서비스의 특성은 뭔가 공유 할 만한 사람이 없으면 급속히 관심이 식어버리고 사용할 가치가 없어져버리게 되죠. 저도 한 일년간 미투질을 좀 하다가 그냥그냥 식어버렸네요. 황폐화된거죠.

사요나라는 그야말로 Web+Log의 코어만을 가져다 놓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여튼 다른 무엇보다 충격적인건 완전한 익명성의 보장이에요. 미투데이든 블로그든 뭔가 하다보면 '나'라는 개인이 어떤 형태로든 알려지게 되죠. 하다못해 닉네임 정도라도요. 그렇지만 사요나라는 새 블로그를 만들면 블로그의 이름 조차 랜덤하게 결정이 되죠. 심지어 가입할 때 사용했던 OpenID의 ID도 공개되지 않으니까요. 원한다면 완벽하게 자신을 지울 수도 있을거에요.

모두가 인맥에 치중하고 있을 때 완전한 익명성에 중심을 둔 사요나라는 웹 서비스의 가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아래는 간단한 스크린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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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화면, 쁘띠 유령회사 공도소프트를 만들어봤어요^^
제 아이디는 http://x3qe8m.sa.yona.la/로 결정이 되었군요.

이걸로 자그니님과 MD5 배틀이라도 해볼까요?
쇼부!

음핫핫... 오레노 카치다!
쓰다보니 생각나는데 이거 정말로 MD5 배틀에 최적화된 플랫폼 아닌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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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가 제공되는데... API라고 하기엔 좀 민망하고 그냥 단축 명령 정도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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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특이한 기능, 메일로 투고(포스팅)이 가능!
글쓰기 모드가 워낙에 단순하니 이런것도 가능하겠죠.

잘 보면 HTML 태그도 동작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그 외에 포스팅 하고 싶은 인터넷 페이지에서 주소창에 아래의 북마클릿을 실행하면 곧바로 포스팅할 수 있고요.
javascript:(function(){var d=document;var s=d.createElement('scr'+'ipt');s.charset='UTF-8';s.language='javascr'+'ipt';s.type='text/javascr'+'ipt';s.src='http://sa.yona.la/javascripts/bookmarklet.js?t='+(new Date()).getTime();d.body.appendChild(s);})();

꼬릿말.
확실히 일본어는 도메인 만들기가 참 편리한 것 같아요. 발음하기도 쉽고 중음이의어를 써서 말장난하기도 좋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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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꽤 유명한 말이죠. "We love to hate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는 야심차게 Vista를 출시했지만 많은 유저들의 반응은 굉장히 싸늘했죠.
무겁다, 느리다, 충돌난다, 프로그램이 안돌아간다... 이게 초기 Vista에 대한 대부분의 의견이었고 지금에 와서는 Vista를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뇌리에 박힐 정도가 되어버렸죠.

뭐 솔직히 Vista의 하드웨어 요구 사항이 높긴 높지만 지금에 와서는 출시되는 대부분의 PC가 Vista를 쾌적하게 돌리기에 무리가 없고 프로그램 호환성도 굉장히 개선이 많이 되었죠. 물론 그놈의 ActiveX와 관련된 수많은 UAC 컨펌 문제가 있긴 하지만요. 명확한 보안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생각하는데 이 얘긴 길어질 것 같으니 패스.

각설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The Mojave Experiment 프로그램을 통해 Vista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대부분 XP사용)를 대상으로 새 윈도 버전인 '모하비'가 나왔다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시연하고 설문조사를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모하비'는 실은 완전히 Vista이고 단지 패키지만 보여주면서 새 버전이라고 했다는 군요. 어쨌든 결과가 매우 흥미로워서 옮겨볼까 해요.

Mojave 실험 결과
주요 결과
- 응답자의 94%가 데모를 하기 전에 매긴 Vista의 점수보다 Mojave에게 더 많은 점수를 주었다.
- 응답자의 0%가 데모를 하기 전에 매긴 Vista의 점수보다 Mojave에게 더 낮은 점수를 주었다.

140* 응답자에 대한 설문에 의하면
- 데모를 하기 전에 Vista가 받은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의 4.4점.
- 데모를 한 후에 Mojave가 받은 평균 점수는 10점 만점의 8.5점.
(* 비디오에 녹화된 120명과 녹화하지 않은 20명을 포함)

많은 사람들이 높은 점수를 주었을 뿐만 아니라 더 가지고 놀고 싶어 했다.

사용자의 유형*:
- 84% XP 사용자
- 22% Apple OS 사용자
- 14% 다른 윈도 사용자
- 1% 리눅스 사용자
(*복수 응답 가능)

사용된 하드웨어 스펙:
HP Pavilion DV2000 with 2GB RAM
- Intel Core Duo Processor T2300(1.66GHz, FSB 667MHz)
- Intel Graphics Media Accelerator 950

언뜻보면 이 실험은 약간 공정하지 않은 걸로 보여요. 왜냐면 사용자들이 충분히 오랜시간 동안 직접 사용한 것 같지는 않고 각자의 용도에 맞게 직접 사용한 것 같지도 않거든요. 아마 실제로 써본다면 이런저런 불만이 또 생길 수도 있겠죠.

그러나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Vista에 대해 갖는 '부당한' 선입견을 입증하는 데에는 확실한 증거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Vista가 느리다, 잘 충돌한다, 보안에 문제가 있다 라는 의견에 대해서 말이죠.

저도 1년 전 쯤 Vista를 처음 써본 이래로 쭈욱 Vista만 쓰고 있는 사용자로서 Vista가 XP에 비해서 훌륭한 OS이고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OS라는 건 절대적으로 찬성해요. 제 생각에도 Vista는 XP에 대해 부당한 평가를 받아왔다고 보거든요.

여튼, 많은 사람들이 단지 소문이나 선입견 내지는 고정관념만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또한 각종 하드웨어 커뮤니티를 다녀보면 제목에서도 얘기했듯이, 단순히 MS라는 글자가 들어가기만 하면 까는 사람도 꽤 많고요.

이 실험의 핵심은 단지 선입견 때문에 Vista를(내지는 마이크로소프트를) 싫어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 개선이라고 할 수 있겠죠. 발상이 꽤 신선했고 나름 효과도 있을 것 같네요. 다만 국내에는 여전히 별 효과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모하비 프로젝트는 계속해서 진행된다고 하는데 또 재밌는 결과를 볼 수 있을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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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do in Seattle #4

잡소리 2008.04.15 09:15

Global Summit 2008의 첫날 행사가 진행중이에요.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너무나도 알아듣기 힘들고 첫날 세션들은 썩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세 개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세 번째 세션은 제끼고 제공되는 저녁이나 먹고 가야겠어요 ㅠ.ㅜ

그나마 Software Testing 과 Project Management에 관한 세션에 참여세션에서 듣기만 했는데 뭐랄까 상당히 원론적인 얘기랄까요 이론적인 부분이 많고 특히나 국내와 제 상황에는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순전히 영어 듣기 연습만 하다가 나온 것 같네요. 그것도 나름 건진거라고 해야할까요.

실버라이트와 관련된 Expression MVP들은 하나도 안보이네요. 숫자가 적기도 하지만.
내일은 분야별로 저녁 모임이 있으니 그때나 다른 사람들과 얘기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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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do in Seattle #3

잡소리 2008.04.15 04:54

이제 막 Global Summit 2008의 환영 인사가 시작되었네요.
Global Summit은 다른 무엇보다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세계 각지의 커뮤니티 리더가 모여 서로 공유하는 자리인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 있어요. 5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온 수백명의 개발자가 4일간 모일 수 있는 자리란게 쉽지 않잖아요?

어쨌든, 재밌는 일이 있으면 짧게 짧게 포스팅하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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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do in Seattle #2

잡소리 2008.04.15 03:17
지금 Washington State Convention & Trade Center(WSCTC) Level 4에서 잠깐 접속했어요.

휴~ 4월 MVP는 Global Summit 2008을 미리 등록할 수 없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와보니까 현장 등록(Onsite Registration)이 가능하네요^^

아침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MVP 리더인 최재호 차장님하고 연락이 안되어서 헤맸었는데 다행이에요. 여튼, 이제 남은건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밥과 세션을 즐기는 것 뿐이죠. Thanks Bill~ :D

아... 그러고보니 빌횽님은 이제 실업자가 되었군요!

여튼, 재밌는 일이 생기면 다시 포스팅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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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do in Seattle #1

잡소리 2008.04.13 16:16

그야말로 노트북과 옷가지만 싸들고 갔네요.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은 죄다 패스.

뭐 외국 나갈때/나가서의 에피소드나 시애틀에 관한 건 거기서 거기죠.
우리는 조금 더 삽질 했다는 것 정도?

발단은 자동차를 렌탈 하느냐 마느냐부터... 우리는 별로 이동할 일이 없어서 렌탈하지 말고 버스를 타자는 의견이 나와서 거기서부터 고난이 시작되었죠 -_- 한 시간정도 이래야하나 저래야하나 헤매고 있었는데 다행하게도 오지랖 넓은친절한 분이 버스 어떤걸 타고 가야 빨리 갈 수 있는지 알려줬고 중간에 한인 아주머니도 만나서 별 문제 없이 목적지 까지 도착했어요.

시애틀-타코마 국제 공항에서 시애틀 다운타운까지... 이걸 버스로 가다니!

그런데 물어물어 예약한 여관(INN)이 있는 근처까지 왔는데 도무지 여관을 찾을 수가 없었죠.
이건 뭐 건물들도 다 고만고만 하고 -_-;
그래서 공항에서 챙겨온 관광 책자와 여관 가는 설명서를 보고 또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서...

네, 이런 삽질을 했습니다. -_-;;

여튼 무사히(?) 여관에 짐을 풀고(중간에 예약과 관련해서 이래저래 진땀 뺐지만 패스) 점심도 먹을 겸, 주변도 둘러볼 겸 해서 아주 가볍게 나왔죠.
그러나... 여기서도 삽질의 대장정을 했으니...

왼쪽 위에 조그마한 동그라미가 그 유명한 Dr.Evil의 본거지가 있는 Space Niddle Tower.
여튼 단순히 점심 먹을데를 찾아 나섰다가 거의 다운타운의 주요 지점을 다 돌았네요.
제일 아래쪽에 있는 바닷가가 바로 시애틀 수족관이 있는 곳이고 근처에서 말로만 들었던 Fish&Chips의 싸굴찝찔한 맛에 몸부림치고 다시 돌아가는데 가면서 스타벅스 1호점도 보고 Public Market, Farmer's Market, Macy's ... 네 시애틀에서 갈만한데는 거의다 "발로" 둘러보게 되었네요.

지친 몸을 끌고 여관에 와서 잠시 쉬었다가 저녁도 먹을겸 해서 가까이에 있는 스페이스 니들 타워 전망대에 올라가서 '아 볼 것 없다~~' 라고 한마디 해주고 내려왔고... 참 이제 시애틀에서 할 건 다 했네요. 내일은 뭐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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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횽님이 또 한건 했네요. 빌 게이츠는 Channel8에서 DreamSpark라고 하는 학생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얘기했다는군요. Bill Gates talks about Free Software, Students, and Technology 참고.

students can get developer and designer tools for free
 에 의하면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 독일, 프랑스, 핀란드,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벨기에의 학생들은 Channel8을 통해 Visual Studio 2008 Professional, Expression Studio, Windows Server 2003 standard 및 XNA game studio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대요.

그런데, 중국이 들어가 있는데 일본이 빠진건 의외네요. 한국은 애초에 기대를 안했고. (음음)
곧 이 프로그램은 더 많은 나라로 확대된다고 하는데요, 두번째 대상국에 한국도 포함되기를 바래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군들이 힘을 못쓰고 있는 이유를 기존의 유닉스+오라클 시장의 보수적인 의사 결정권자들에게서 찾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그것이 한국적인 특수성이라고 할지라도- 그리고 그 세대가 지나 새로운 기술을 배운 학생들이 그 자리에 오를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 점유는 자연스레 커질 것이라는 예측이었죠.

실제 원인이야 어쨌든, 많은 개발 플랫폼 벤더들이 학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앞서 말한 것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네요. 여튼 소프트웨어의 세상은 변화가 커서 혼란을 겪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역동적인 흐름과 재미를 찾을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부디 이런 훌륭한 툴들을 무료로-당당하게- 쓸 수 있는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재미를 찾고 열정을 갖게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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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8 - [잡소리/Wired] - 네이버 의약학사전, 알고 계시나요?
에 이어,

http://medic.naver.com/pharm_search.php
이야 이건 더 재밌네요!

이런 건 좀 더 직관적인 형태로 재밌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볼 수 있겠어요. (동물모양 약이라니;;; )
뭔가 선택할 때마다 범위가 좁혀지면서 해당 범위 안의 약들이 좌르르르 쏟아진다거나...

그런데 이 정보를 댓글에서 얻었는데 그 댓글이 사라졌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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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N YOUR MARK


입맛을 다시고 있는 선수



2. READY


시작 직전의 팽팽한 긴장감과 신경전




3. GO!!


문답무용. 조낸 퍼먹는거다!




4. The final result is......


크으~~~~~~~~~~ㅋ

오늘의 교훈 : 아이스크림은 천천히 먹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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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굴러다니는 약봉지를 보다가 문득 약의 처방전을 보게되었고 약 하나하나의 상세한 이름이 나와 있는 걸 봤어요.
- 리다민캅셀, 락토실정, 알마게이트정... 뭐 이런거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네이버에다 쳐봤는데...


헉! 약품 정보가 나오네요. 눌러보면...


와우!

뭐랄까, 인터넷의 최대 강점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 생각해봐요.
이전 같았으면 이런 정보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도서관? 의약 학회? 약품 제조사? 상상도 못했던 정보가 이렇게나 쉽게 얻어지네요.

그건 그렇고 약 이름도 재밌고 약 정보 찾아보는 재미도 꽤 쏠쏠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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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가끔 어이 없을 정도로 간단한 서비스가 생각지도 못한 재미를 주는 경우가 있죠.
좀 철 지난 얘기지만, Sketch Swap이 바로 그런 것을 대표하는 예가 아닐까 싶어요.

그림을 그려서 올리면 다른 사람의 그림과 바꿔주는데요, 다른 사람이 그린 획을 빠르게 재생하는 것과 같은 효과로 보여주죠.

이 서비스의 탁월한 점은 심플과 랜덤 외의 어떠한 요소도 들어가지 않았다는 건데요, 그릴 때는 언두나 컬러링은 커녕 심지어 지우개도 없어요. 수정은 없다는 거죠.
그리고 교환해서 나오는 그림 역시 절대적인 랜덤으로 뭐가 나오든 그것을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운에 맡길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시스템적으로 세심한 배려가 있는데요, 교환되어서 보여지는 그림은 아마도 일정한 획 수 이상일 경우만 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그림을 보고 싶어서 획 하나 그리고 교환하고 그러는데 아마 다른 많은 사람도 그럴 수 있겠지만 그런 그림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획수가 있는 그림을 감상하게 되죠.

언뜻 생각해보면 내가 그렸다는 것을 알릴 길도 없고 뭘 보게 될지도 모를 서비스 따위 누가 사용할까... 누가 한가하게 여기다 그림을 그릴까... 싶기도 한데 한번 해보세요. 정말로 겹치지 않고 수많은 그림들이 나와요.



일단 스케치 하시고~ 서밋~ 하지만 이딴 그림은 절대 안나와요! 누군가에게 전달하고 싶다면 정말 정성들여 그려야 할거에요.


그러면 1:1로 바꿔줍니다.


짜잔~

정말이지 한동안 계속 해서 보게 되는군요. 작품들을 좀 볼까요?

판타스틱4


헛 프링글스닷 ㅋㅋ


처음엔 늑대겠거니 했는데 개였네요 ㅋ...


헉! 이건 프로의 솜씬데;;; 저 깔끔한 선을 보라...


이야 RX-78의 실루엣이네요^^


으으 저 숫자는 뭘까요. 색 지정? 그냥 심심해서? 아오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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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아이디어랄까 단순한 메모랄까... 여튼 앞으로 실버라이트로 만들고 싶은 것들을 한번 정리해봤어요.

  • 웹 블렌드
    이름만 보면 감이 오죠? 웹에서 블렌드와 거의 동일하게 구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제품명까지 지어 놨는데...
    1안은 Expression Blend Express, 2안은 Cocktail for Silverlight.
    그럴듯하지 않나요?
    몇 가지 기능은 실버라이트만으로는 불가능한데요, 예를 들어 TextBlock을 Path로 변환한다거나 Path와 Path를 Combine한다거나 하는 동작은 서버측의 WPF 라이브러리를 통해 처리하고 XAML로 내려주면 되겠죠.
  • 공유 화이트보드/갤러리 (그림 그리기)
    플래시로도 많이 소개되었던 애플리케이션인데요, 이건 특이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일 경우 그림을 좀 그리는 집단에서는 급속도로 퍼지기도 하죠. 한가지 예로 아무런 메뉴도 없이 일단 그림을 그리면 랜덤하게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이 스트로크단위로 진행되는 걸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었는데요(주소 까먹었네요) 그것도 한때 잘 나갔었죠.
  • 종이 스타일의 캐릭터 애니메이터
    사우스파크라는 애니메이션 아세요? 여튼 이런 스타일의 종이를 붙여서 만든 것 같은 캐릭터에 애니메이션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애플리케이션이죠. 크게 보면 애니메이션을 위한 파츠 작업 공간, 파츠의 움직임 설정 공간, 움직임의 패턴 설정, 신 작성, 배포 이런식으로 되겠죠. 어느정도 규격화와 템플릿화가 되면 서로 다른 사람들이 파츠를 만들어서 공유할 수 있겠고 그림을 못그리는 사람들이라도 기존 리소스를 활용하여 애니메이션과 재치있는 대사들 -가능하다면 녹음도!-로 재밌는 구성이 가능할거에요.
  • 명함 소셜 네트워크
    이건 잠깐만 생각해본건데, 웹에서 통용할 수 있는 명함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에요. 기본적으로 명함(카드)는 실물과 유사한 형태의 디자인으로 하고 이걸 퍼가서(아마도 png나 jpg 형태) 자신의 사인으로 쓸 수 있게 하는 걸 기본으로 해요.
    그리고 이 명함을 실버라이트 애플리케이션으로 퍼가기(iframe 필수 ㅠ.ㅜ) 했을 때 명함에 저장된 자신의 각종 ID들(이메일, 라이브, 네이트온, 사이월드, 구글, 핸폰, 전화 등등등)을 공유할 수 있는데, 각각의 정보를 공개하는 조건을 걸어서 내가 원하는 집단에게만 공개를 할 수 있는거죠.
    뭐 여기에 이런저런 확장을 붙여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명함 만들기/가격 비교
    위와 연동해서, 웹에서 명함을 바로 디자인(실버라이트로)하거나 기존의 PSD/AI/PNG/JPG를 올려서 보여주되 다양한 종이 재질의 고해상도 스캔을 미리 준비해서 디자인이 어떻게 적용될지 미리 볼 수 있는 서비스에요.
    여기에 디자인/재질/수량/크기가 결정되면 해당 명함을 제작하는 업체들의 링크와 각 업체들이 공급하는 가격을 보여주고 비교를 할 수 있겠죠.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X나와 같은 거랑 유사해요.
  • 짤방 네트워크
    웹 이미지 게시판에서 뻘글을 쓸 때 '짤림 방지'용으로 사용되던 이미지를 말하는 건데 이 짤방들이 재밌는게 정말 많죠. 짤방들의 기원과 원본 같은 것들을 모아놓을 수 있고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에요. 플리커랑 유사하지만 좀 더 재미를 위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죠. 다만 많은 짤방들이 저작권 문제는 기본적으로 무시하고 만들어지기 때문에 정식 서비스를 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 그냥 재미로 만들어보고 싶어요.

[2008-01-17 추가]

  • 커먼 라이선스에 기반한 XAML 리소스 공유 사이트
    이건 저 혼자서는 아무 의미 없고 벡터 디자인에 익숙한 디자이너들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문제일 것 같아요.
    XAML로 만들어진 일반적인 아이콘, 로고, 심볼 같은 것들을 직접 XAML로 올려서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되 커먼 라이선스에 기반하여 최소한의 저작권을 보호받을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저에게 필요한 거죠 ㅠ.ㅜ
    물론 공유된 디자인들은 포토 갤러리 식으로 멋지게 보여질 수 있어야겠고, 수정/첨삭 기능으로 다른 사람의 디자인을 조금 더 향상시켜서 원본과 함께 버전업 할 수 있다면 좋을거에요. 또 위에서 말한 웹 블렌드가 만들어지면 웹에서 직접 작성/수정도 가능하겠죠^^
  • 보드 게임
    보드 게임은 실버라이트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형태의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적절한 그래픽과 자유로운 내비게이션 그리고 웹서비스를 통한 네트워킹을 조합하면 좋겠죠. 전에 kobalt60에 가서 점심 먹고 한게임 했는데 그때 그런 생각을 했어요. (물론 그 게임은 제가 평정했었습니다. ㅋㅋ)


이 외에도 많이 있었는데 역시나 메모를 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네요.
생각 날 때마다 추가해야겠어요.

요새 시간 부족을 핑계로 못하고 있으니 그냥 풀어놓고 누군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는 것도 멋진 일일 것 같아요.

혹시 '오~ 이렇게 저렇게 하면 더 좋겠다' 라거나 '나는 이런 아이디어가 있죠~'하는 분들도 많은 피드백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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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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