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esults for '2012/01'

  1. 2012.01.04 이제와서 바꾸지 않을 수 없었다... oTL
...햇수로 6년째 VK 모바일의 명작 VK-X100을 고수해왔는데 더 이상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었습니다.
이제 케이스가 거의 다 박살나서... 아흑흑...

핸드폰 얘긴데요.
워낙에 PC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굳이 이동하면서까지 폰으로 뭔가 하지 않으면 안될 상황은 별로 없었거든요.
게다가 전에 쓰던 폰은 정말이지 작고 가볍고 통화잘되는 효자;;라서 딱히 바꿀 이유도 없었고요.
그렇지만 실시간 이메일 확인 만큼은 필요하겠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넘어갔습니다. 네, 스마트폰이요.

모델은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레이!  http://www.xperia.co.kr/ray/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 그나마 가장 작고 슬림하고 가벼운 스펙을 가졌더군요.
저에게 스마트폰이래봐야 전화, 문자, 이메일이 사용량의 95% 이상일테니 그 외의 하드웨어 사양은 전혀 의미 없음!


(제가 반한건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도 있지만 역시 군더더기 없이 뽀얗게 잘빠진 뒷태! 저놈의 소니에릭슨 로고조차 없었으면 좋았겠지만요ㅎㅎ)

심지어 전에 쓰던 X100과 비교해도 그다지 크지 않을 정도로 잘 빠진 몸매에요.

(비교샷... 길이가 약 11cm정도)

(어부바샷으로 봐도 그 작은 X100과 별로 차이 안나는 정도)

(작은 제 손에도 촥 감기는 그립감!)

(그리고 제가 반한 뽀얀 뒷태+_+)

외형은 정말이지 대만족.
요즘은 소니의 하드웨어 디자인에 끌려요;;

유일한 문제이자 가장 큰 문제는 안드로이드 -_-;;
아... UI가 이렇게까지 조잡하고 구리게 만들 수 있구나... 하는 느낌;
뭐 레이의 기본 UI 문제인지 안드로이드 문제인지도 모르고(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여튼 그나마 조금 만져봤던 아이폰이나 윈폰과 비교했을 때 참 조잡하더군요.

그래도 스마트폰답게(?) 연락처 연동이나 이메일 계정 연동 등은 매우 스마트하네요.
이제야 좀 일정을 제대로 연결해서 다닐 듯;;
또... 세간에선 음악 재생에 강하다느니 카메라 성능이 좋다느니 하네요. 확실히 그냥 대충 찍어도 사진은 잘 나오는군요.
그러나 사진도 별로 찍을 일이 없어서 찍혀주기만 하면 오케이;

약정'할부'와 강제요금제가 싫어서 25만원짜리 중고를 질렀어요.
통신요금도 어떻게든 줄여보려고 표준요금(11000원) + 안심데이터100(10000원) 해서 기본요금으론 2만천원.
월평균 통화요금이래봐야 5~6천원 수준이니 이만하면 괜찮죠?

전체적으로 딱 필요한 폰을 적당한 가격에 구매했다고 평가해봅니다.
사랑해요 쏘니 날 가져요! >_<
저작자 표시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Posted by gongdo


티스토리 툴바